봄 햇살 가득한 아침, 늘 하던 대로 물 한 잔 마시고 손목닥터9988+ 앱을 켜 출석체크를 한 당신. 그런데 이상하다? ‘출석 완료’는 떴는데 포인트는 들어오지 않는다?
놀라지 마세요.
**손목닥터9988+**의 포인트 적립 방식이 3월 21일부터 전면 개편됐기 때문입니다.
✅ 뭐가 어떻게 바뀐 거죠?
서울시가 운영하는 헬스케어 앱 **‘손목닥터9988+’**는 시민의 건강한 걷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걷기보다는 출석 체크, 몸무게 기록, 식단 입력 등의 활동으로도 포인트를 쉽게 쌓을 수 있어 걷기보다는 ‘기록하기’에 치중한 이용자들이 많았죠.
🔄 그래서, 서울시가 바꿨습니다!
구분 기존 변경 후 (2024.3.21~)
| 포인트 적립 항목 | 17개 항목 | 4개 항목 |
| 출석체크 | 10P 지급 | 포인트 미지급 |
| 식단 기록 | 최대 300P 보너스 | 포인트 미지급 |
| 걷기 | 8,000보 달성 시 200P | 유지 (핵심 포인트!) |
⚠️ 유의사항
- 당일 자정(24시)까지 앱에 접속하여 포인트 수령 필수!
- 수령하지 않으면 포인트 소멸됩니다.
- 변경 적용일: 2024년 4월 1일부터
💬 유저 반응은?
“이제는 진짜 걸어야만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괜히 잘 됐네요. 이제 걷기에 더 집중하게 됐어요.”
앱 유저들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하면서도, 포인트 중심을 '건강한 걷기 습관'에 맞춘 취지가 긍정적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한 유저는
“그동안은 출석이랑 식단 기록으로 쉽게 5,000포인트 쌓아서 서울페이로 전환해 쓰곤 했는데, 이제는 걸어야 하네요. TV 보면서 제자리걸음이라도 해야겠어요.”
라고 전했습니다.
💎 손목닥터9988+ 포인트 활용 꿀팁
포인트는 누적 5,000P 이상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 내 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 약 25만 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죠.
📲 서울페이+ 앱 설치
👣 ‘손목닥터9988+’가 뭐예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앱으로,
걷기 활동과 건강 기록을 통해 포인트를 쌓고 서울페이로 전환 가능한 시민 건강 증진 프로젝트입니다.
‘9988’은 **“99세까지 팔팔하게”**라는 의미!
📱 가입 방법
- 대상: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서울 소재 직장인, 대학생 포함)
- 참여: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손목닥터9988+] 검색 후 다운로드
- 문의: ☎ 1811-9988
🌸 지금이 딱! 걷기에 좋은 계절
포인트 적립 방식이 바뀌며 걷기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요즘,
걷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모아보세요!
하루 8,000보를 걸으면 200포인트,
한 달이면 6,000포인트 이상!
서울페이로 전환해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면!
- ✔ 출석·식단 등 포인트 적립 중단 (3/21부터)
- ✔ 오직 **‘걷기’**로만 포인트 적립 가능
- ✔ 8,000보 달성 시 하루 200P
- ✔ 포인트는 당일 자정 전 수령 필수
- ✔ 누적 5,000P 이상이면 ‘서울페이+’로 전환해 사용
🥾 이제는 걷기다!
건강도 챙기고 서울페이도 얻는 일석이조의 걷기 습관.
오늘부터 걸음 수 확인하며 하루 8,000보 도전해보세요!
봄바람 따라 걷기 딱 좋은 지금,
‘손목닥터9988+’로 팔팔한 건강습관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