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인가구 소셜다이닝’ 확대 운영!
중장년은 ‘행복한 밥상’, 청년은 ‘건강한 밥상’으로 따뜻한 식탁을 함께해요
서울시는 2025년부터 중장년과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특별한 요리 프로그램,
바로 ‘1인가구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을 전면 확대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요리를 배우고 식사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 사회공헌 활동, 교류 프로그램까지 포함된
종합 커뮤니티형 프로젝트로, 1인가구가 따뜻한 한 끼와 따뜻한 관계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
👩🍳 중장년 1인가구 – ‘행복한 밥상’
- 대상: 40~67세 중장년 1인가구
- 운영 자치구: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 모집 인원: 총 3,500명 (연중 수시 모집)
🧑🍳 청년 1인가구 – ‘건강한 밥상’
- 대상: 19~39세 청년 1인가구
- 운영 자치구:
강남구, 관악구, 금천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은평구, 중구 - 모집 인원: 총 800명 (연중 수시 모집)
📌 신청방법:
서울시 1인가구 누리집 → [참여 프로그램]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
※ 프로그램별 일정은 자치구 및 운영기관에 따라 상이
🍱 무엇을 하나요?
‘1인가구 소셜다이닝’에서는 전문 요리 강사와 함께
일상 속 재료를 활용한 가정식, 전통음식, 다문화 요리 등을 배웁니다.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해 보면서 스스로 건강한 한 끼를 만드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주요 요리 주제
- 저염·저당 건강 밥상
- 원팬·한그릇 요리
- 명절 요리와 한국 전통 간식
- 여름 보양식, 송년 모임 음식
- 멕시코, 동남아 등 다문화 음식 클래스
🌿 요리만? NO!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요
요리를 중심으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 소통 프로그램 예시
- 플로깅, 공원 산책, 둘레길 나들이
- 폼롤러 실내 운동, 음악 명상
- 식재료 키우기, 텃밭 체험
- 식문화 강의, 독서모임
- 천연 주방세제·비누 만들기
- 지역 축제 참여
🗓 평일 저녁과 주말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직장인이나 바쁜 일정의 참가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요!
🥗 일상 속 건강 챌린지 & 나눔 실천까지!
올해부터는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 식생활 챌린지 예시
- 주 3회 집밥 차리기
- 염도 측정, 저당·저염 식습관 실천
- 텀블러로 수분 섭취하기
- 외식비 절약 기록
- 나만의 건강식 레시피 공유
❤️ 지역사회 나눔 활동 예시
- 취약계층 대상 김치·밑반찬 나눔
- 피크닉 도시락 기부
- 여름철 보양식 나눔 캠페인
참가자들은 요리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대를 만들게 됩니다.
🧑🍳 참가 후기
“그동안 배달음식만 먹다가 이 프로그램 덕분에 처음으로 밥솥을 샀어요!”
– 2024년 '행복한 밥상' 참여자 (은평구 거주)
📌 신청 방법 & 문의
- 신청: 서울시 1인가구 누리집 > 참여 프로그램
- 운영 시기: 자치구별 상이 (연중 상시 모집)
- 문의처: 다산콜센터 120